은평구 음식물쓰레기 반으로 줄이기 본격 활동 시작

입력 2016년05월18일 18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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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지난 11일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음반뚝 Green Keeper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음반뚝 Green Keeper』는 “음반 뚝!(음식물쓰레기 반으로 뚝 줄이자) 실천하는 은평사람들(대표 박인례)”이 낭비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자 만들어진 환경지킴이이다.


이 날 발대식에는 은평구 주부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그린키퍼(Green Keeper), 변도윤 전 여성부장관, 정승헌 교수(건국대학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그린키퍼 위촉장 수여 및 그린키퍼 실천 선언, 주제 강의 등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음반뚝 Green Keeper』는 5명씩 20개의 클럽으로 구성되어 5월부터 10월까지 가정 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 운동과 홍보활동, 청소년멘토 강사, 환경냉장고 관리사, 소비자평가단 활동 등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2016년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전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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