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의 명소, 용마폭포공원에서 한여름의 낭만을 즐기자

입력 2016년05월15일 23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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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8월까지 중랑구의 명소이자 동양 최대의 인공폭포인 용마폭포가 가동되어, 주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용마폭포공원은 3개의 폭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용마폭포는 51.4m로 장대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폭포 바로 밑에는 700여 평의 연못이 설치되어 있어 폭포수의 물안개로 인해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서늘한 바람을 제공하며, 야간에는 경관 조명으로 멋진 야경을 선사하여 여름철 많은 주민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또한, 용마폭포공원 내 잔디광장에서 음악회, 운동회 등 각종 행사가 열리며, 서울 최대 규모의 인공암벽장도 체험할 수 있어 중랑구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폭포 가동은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등 하루에 세 번 1시간씩, 주말에는 폭포를 30분 더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하절기(7월 22일 ~ 8월 31일)에는 폭포 가동 시간을 야간 9시까지 연장한다.


특히, 폭포 가동 휴식 시간에는 노즐 분수가 가동되며 저녁에는 경관조명으로 멋진 야경을 선사한다.


강성락 공원녹지과장은 “용마폭포공원 인공폭포 가동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이, 쾌적하고 멋진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다.”며 “앞으로도 용마폭포공원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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