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6년05월03일 16시01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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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2일부터 4일까지 3일에 걸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서구청 대회의실 및 서구문화회관에서 안전관리를 위한 통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별 활동방법 등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활동에 필요한 기본교육을 비롯하여 활동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 차원의 안전교육이 실시됐다.

 
특히,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와 연계한 교통안전교육과 화재 및 재난안전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여 활동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한 건강관리 교육,  노인학대와 자살예방 교육 등으로 어르신 스스로 건강한 육체와 정신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서구는 거리 상 참여가 어려운 검단지역 참여자들을 위해 5월 23일과 5월 30일에는 검단복지회관에서 별도의 교육을 실시하여 모든 참여자가 안전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날 교육을 통해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고의 노인복지는 일자리를 제공해드리는 것이며, 활동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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