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6차 산업화 전문 코디네이터 양성에 주력

입력 2016년04월29일 08시2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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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 4월 25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7회에 걸쳐 충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 회원과 농식품 가공 및 체험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 34명을 대상으로「6차 산업화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기초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6차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농업경영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시켜 6차 산업을 활성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주 교육내용은 관련 법규 및 정책 및 코디네이터의 역할 및 자세, e-비즈니스 회계 및 세무 실무 온라인 마케팅, 가공, 외식, 체험, 관광․유통, 판매전략 등에 대해 교육을 받는다. 또한, 농산물 가공 및 로컬푸드 현장도 견학한다.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양춘석 과장은“우수 강사진을 확보하여 시대 흐름에 맞는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마련한 이번 교육이 농업인이 직면하고 있는 경영체의 이슈와 문제 인식을 고민하고 해결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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