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운서동 통장자율협의회 개항장문화지구 견학 실시

입력 2013년06월17일 10시47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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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보도자료] 인천 중구 운서동 통장자율협의회(회장 장경동)는 개항 130주년을 맞아 중구를 바로알기 위한 사업 일환으로 통장자율협의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3일 중구 개항장문화지구 일대 체험견학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견학은 운서동지역특성상 중구의 중심인 개항장문화지구 일대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져 견학체험행사를 통해 중구지역의 애정 및 관심도를 개선하고 중구에 대한 소속감 및 일체감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장협의회원들의 체험현장에는 인천시 문화관광해설사 김은주 씨(외 2인)등의 관광안내 도움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한중문화관, 삼국지벽화거리, 짜장면박물관, 차이나타운거리, 개항박물관, 이민사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현장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장경동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개항장 문화지구 견학을 통해 다시 한 번 중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주민 및 중구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는 동시 앞으로 중구의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운서동 관계자는 “중구알리기 행사를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관내 주민자치위원회, 관변단체(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개항장문화지구 일대 현장체험 견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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