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옥주현 4월 결혼설 ” 난감”

입력 2008년07월30일 15시2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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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제 만남일뿐 ”아직”

[여성종합뉴스]뮤지컬 '시카고'에 주연으로 출연중인 옥주현이 4월의 신부설로 연예계의 화제를 낳고 있다.

그러나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옥주현에게 결혼에 관련한 어떤 말도 듣지 못했다"며 옥주현의 결혼설에 대해 부인하는 한편 옥주현과 남자친구인 제프 장씨는 결혼 전제로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두 사람은 여전히 전화 통화와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애틋한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고밝혔다.

옥주현과 제프장은 지난 2006년 4월 께 만나 교제를 해 왔다. 이후 두 사람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사랑을 나눴으며 옥주현은 방송에서 공공연히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밝혀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제프 장은 미주 한국일보 사장인 장재구 회장의 차남으로 현재 미주 한국일보에 입사해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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