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영어교육원, ‘글로벌 드림서치 캠프’ 중 1 영어 진로 운영

입력 2016년01월20일 17시42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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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아나운서 등 진로체험....원어민교사와 함께 2박3일

[여성종합뉴스]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학생교육원(원장 한상윤) 가평영어교육원은 1월 18일부터 1월 20일까지 2박 3일 간 중학생 영어활용 진로체험 캠프인 ‘글로벌 드림서치 캠프’를 진행한다.

 

‘글로벌 드림서치 캠프’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평영어교육원이 마련한 중1 대상 영어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서울시교육청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128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로 기자, 아나운서, 연예인, 배우, 푸드 스타일리스트, 여행가이드, 공항직원 등의 진로체험을 한다.

또한 선택형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체험을 하고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기회도 갖는다.

 

‘글로벌 드림서치 캠프’는 영어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영어능력 향상과 글로벌 진로체험의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부터 확대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대비하여 단위학교 진로체험을 지원하고, 중학생에게 특화된 자기주도적이고 참여적인 영어체험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가평영어교육원은 앞으로도 ‘글로벌 드림서치 캠프’를 비롯한 중학생을 위한 영어 진로체험교육을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대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영어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평영어교육원은 지난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1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를 진행한 후,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를 조사하여 향후 더 발전된 대상별․시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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