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조사,더민주 호남권 안철수 신당 국민의당 역전 '1주새 13%P 껑충'

입력 2016년01월16일 18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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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2016년 1월 12~14일(3일간) 자체조사해  1월15일 발표한 1월 둘째 주 정례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1위를 차지, 더민주당은 호남에서 안철수 신당에 역전했다. 
 
더 민주당 문 대표는 이번 조사에서 16%를 차지해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상승,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은 3%포인트 올랐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각각 3%포인트, 4%포인트 내렸지만 지지율 격차는 모두 오차범위 내에 있다.

정당 지지율에서도  새누리당은 36%로 1위를 지켰지만 한 달 전에 비해 4%포인트 하락,더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같은 기간 두 배 가까이로 상승했다. 

호남의 정당 지지율은 더민주당은 이번 조사에서 32%로 국민의당 30%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질렀다. 

이번 조사는 12∼14일 전국의 성인 남녀 총 통화 5,237명 중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응답률: 19%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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