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정신"으로‘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입력 2016년01월08일 14시5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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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황교안 국무총리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적십자 회비를 전달했다.
 

황 총리는 대한적십자사 명예부총재로서 적십자회비 납부에 적극 동참하고, 우리 사회에 ‘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어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메르스 자가격리자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소독봉사활동을 하는 등 감염병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적극 앞장서 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앞으로도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400만명의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회비로 국내외 재난발생 이재민 구호사업, 위기가정 긴급지원, 남북이산가족상봉 등 다양한 사회적 구호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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