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2016학년도 서울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202개교 7만1226명 입학원서 제출

입력 2015년12월20일 11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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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17일까지,▲일반지원자 7만0143명 ▲체육특기자 809명 ▲보훈대상자 113명 ▲특례대상자 105명 ▲지체부자유자 56명

[여성종합뉴스]20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5~17일까지 '2016학년도 서울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202개교(일반고 184개·자율형공립고 18개)에 7만1226명이 입학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2016학년도 후기고 지원자는 2015학년도 지원자보다 1894명이 늘어났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새천년에 태어난 학생들로 일시적으로 학생수가 늘어났다"며 "미림여고와 우신고의 일반고 전환에 다른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2016학년도 후기고 지원자를 유형별로 보면 ▲일반지원자 7만0143명 ▲체육특기자 809명 ▲보훈대상자 113명 ▲특례대상자 105명 ▲지체부자유자 56명이다.


지원자의 합격여부는 보훈과 지체로 지원한 학생은 일반 학생과 동일하게 중학교 석차백분율을 적용하며, 체육특기자와 특례대상자는 중학교 성적과 관계없이 합격된다.


시교육청은 오는 31일에 후기고 합격자를 결정하며, 최종 고등학교 배정 결과는 내년 2월5일에 소속 중학교 등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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