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가칭) 창당 발기인대회 및 창당준비위원회 출범

입력 2015년12월13일 07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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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국민회의(가칭) 창당추진위원회는(위원장 천정배) 13일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창당 발기인 86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회의(가칭) 창당 발기인대회를 갖고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국민회의(가칭)는 지난 4월 29일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천정배의원이 국민들의 요구와 여망을 받들어 오늘의 낡고 무능한 정치를 청산하고 한국정치를 전면 재구성하여 풍요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난 9월 20일 창당을 제안했고,

지난 11월 18일에는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헌신을 통해 사회문제와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정한 성과를 올린 분들, 그러한 성취를 바탕으로 우리 정치를 근본적으로 재구성하겠다는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린 31명을 규합해 창당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국민회의(가칭) 창당추진위원회는 당초 창당 발기인들을 전국적으로 규합함에 있어서 발기인 회비를 각각 능력에 따라 개인당 30만원과 100만원의 창당 발기인 회비를 갹출하기로 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규합한 결과 오늘 현재 발기인 863명, 회비 3억4천9백만원이 모아졌다. 단, 청년, 장애인 등은 회비 갹출은 자율에 맡겼다


한편, 오늘 창당 발기인 대회는 제1부 발기인대회와 2부 축하행사로 이뤄지며 이날 행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위원장인 국회의원 유성엽 의원, 이철 전 국회의원, 한홍구 교수 등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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