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증권,' 인터넷전문은행 관련 업체들' 단기 주가 긍정적 영향 기대

입력 2015년11월30일 10시47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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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내 본인가 결정, 6개월 이내 영업을 시작

[여성종합뉴스]30일  투자증권들은 "2개의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로 관련 업체들의 단기 주가에는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29일 카카오 (116,100원 3800 3.4%)가 주도하는 한국카카오뱅크와 KT (29,800원 150 0.5%)가 주도하는 케이뱅크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컨소시엄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1개월 내 본인가를 결정하고 6개월 이내 영업을 시작하게 된다.


A투자증권 A연구원은 "카카오, KB금융, KT, 우리은행 등 컨소시엄 참여업체들은 인터넷전문은행 사업모델을 공유할 수 잇는 기회를 획득한다는 측면에서 투자심리에 상당히 긍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고 향후 은행법 개정 등 정책적인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점 등은 아쉬운 점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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