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의회]김교흥 정무부시장 내정자 인사간담회 개최

입력 2012년11월13일 15시08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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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의회는 13일 김교흥 정무부시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인사간담회는 제도적인 한계가 있지만, 내정자에 대한 전문성 및 적격성, 각종 현안사항의 정책 소견 청취를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정무부시장의 정책소견 발표에 이어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7명과 각 상임위원회에서 추천한 부위원장 1명 등 모두 11명의 시의원의 질의와 답변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김 내정자는 소견발표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그동안의 활동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여야을 떠나서 초당적으로 인천의 힘을 모아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책임있는 행정가로서  대안과 예측을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시의원들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도시철도 2호선 국비확충방안과 재정건전화, GCF유치관련 인천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정책구상안과 GGGI유치, 원도심 활성화대책, 영리병원 설립 및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김 내정자의 의견과  일자리 창출, 루원씨티개발 후속조치, 자치구간 재원조정교부금 조정문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목적 달성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질의하였다.

 모든 의원이 공통적으로 시장의 조력자로서 중앙정부와 시의회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 특히 대 시민소통 활성화를 통해 인천의 산적한 민원과 현안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줄 것을 주문했다.

시 의회는 정무부시장을 포함한 고위 공직자의 인사간담회가 정례화된 만큼 세부 절차에 대하여 내부규정을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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