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파 부평감리교회 목사, 희망나눔 이웃돕기 사업 성금 1,800만원 기탁

입력 2015년09월15일 12시43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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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파 목사와 홍미영 부평구청장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5일 홍은파 부평감리교회 담임목사는 부평구를 방문하여 홍미영 구청장에게 사랑의 쌀 10,000kg(2,350만원 상당)과 희망나눔 이웃돕기 사업 성금 1,800만원을 기탁했다.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은 주거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집수리 사업비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통합사례관리대상자 가정에 송편, 생필품 등을 지원하여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쓰인다.
 

부평감리교회는 법적 지원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2억8천만 원으로 사회안전망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사업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홍은파 목사는 “지역의 소외된 분들을 교회가 앞장서서 도와야 한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사랑을 나눠 드리기 위해 적극적인 후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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