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 전군 비상경계태세

입력 2011년12월19일 16시07분 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미 대북정보감시태세

[여성종합뉴스]합동참모본부는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따라 전군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방지역에서 북한군 특이 동향은 포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전방지역에 대북정찰감시 자산을 증강해 대북감시태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한.미연합사와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

합참은 주한미군 측과 협의해 U-2 고공정찰기의 대북 정찰횟수를 증강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졌으며  전방지역에 RF-4 대북 정찰기 등 정찰ㆍ감시자산을 증강해 대북감시태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한ㆍ미연합사와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

한.미는 대북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대북방어준비태세인 데프콘을 현재 4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