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인천지점 연평도 어촌계와 1촌1사 결연식

입력 2011년12월10일 11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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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민 위로 문화공연과 털모자 전달

[여성종합뉴스]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 10일 KT&G가  연평 어촌계와 1촌1사결연식을 갖고 어민들을 위한 겨울용 털모자 500개와 위로공연을갖았다.


이날 KT&G 인천지점 현석준 지점장은 “북과 가장 인접지역에 접한 연평민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겨울활동을 돕기위한 털모자를 선물한다며 연평도는 외로운곳이 아니라 국가의 가장 중요한 요지라며 이곳에 삶의 터전을 지키는 주민들에게 작은 성의를 표현하고자 정성을 모았다고 말하고  전국민을 대신해 작은 마음을 전한다며 털모자의 따뜻함”을 전했다.


또 강 인구 어촌계장은 늘 불안에 떨고있는 연평도의 어민들을 위해 배려해 준 담배인삼공사에 감사한다며 연평도민들은 관심을 갖고 지켜주는 국민들의 마음을 받고 힘을 얻고 있다며 국가의 폭넓은 지원을 요구했다.


어존계 300여명 계원들은  정성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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