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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총리,우리사회 경제발전의주도적 역할 해온 베이비붐세대의 노년 인생안정적인 생활보장을위해 그들의 장점을 잘활용하면 사회측면에서새로운 발전의 계기가될수있다.

김황식국무총리는 28일 오전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주재한 자리에서이같이밝히고베이붐세대가가져다주는 의미와전망앞으로 의 대응방안에대한 인식을 함께하자고 밝혔다.

현재 퇴직년대에 진입하고있는 베이붐세대712만여명이 은퇴후우려스러운측면과 조금은 긍정적인측면을 같이보고숙련노동력부족으로 개인의 삶이나 질저하같은 걱정스런 측면도부각되고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들의 잠점을 최대한 활용해서긍정적인 고령사회로 나갈수있도록 "제도적 기반과 사회적 환경을 어떻게 조성해나가야 할 것 인가에 대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금년은  최근유럽 각국의 재정악화등으로 폭발된 글로벌경제위기가 지속되고있는가운데 예년보다추운 추운겨을이 온다는 예보를인용하며 추운계절을 맞이하면 취약계층을 포함한 서민들의 겨울나기가 더욱어려워지는 것이 현실이라고  염려했다.

요 보호 독거노인이8만여명 . 비주택거주가구가 8만돌봄이필요한 아동이 97만명으로 파악되고있다고 밝히고 특히 비수급 빈곤층이나  위기가구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을 차질없이 해나가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총리는 이어 대입전형료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등도 논의하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