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대응 재난 관리 개선 종합대책 공청회 개최

입력 2011년10월28일 08시2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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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국무총리실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 등 변화된 기후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관리 개선 종합대책안을 마련하여 28일(금) 오후 3시에 COEX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마련된 「기후변화 대응 재난관리 개선 종합대책(안)」은 기후변화를 반영하여 시설물 방재기준을 조정하고, 도심침수 등 재해에 취약한 시설을 정비할 뿐만 아니라 재해예측부터 복구까지 재난준비체계를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정부는 재난관리 개선대책 추진을 위해 내년에 금년 보다 약 20% 증가한 약 5조원의 국고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청회에는 200여명의 민간전문가, 지자체 및 정부 관계자들이 초청되었고, 조원철 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분야별 패널이 참여하여 활발한 토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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