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인천 강화도 교동 주민들도 대피 명령

입력 2015년08월20일 18시37분 정 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강화군 을지훈련 끝나자 마자 비상사태

[여성종합뉴스]  북한군이 20일 오후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하는 경기도 연천 육군 모 부대 지역에 로켓포로 추정되는 화기 공격에 따라  인천 강화군  교동주민들도 대피명령이 떨어진 상황이다. 


우리 군은 북한군의 로켓 발사 지점을 향해 155mm포탄 수십 발로 대응 사격으로  전국 한미 을지훈련이 끝난 시점으로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강화군은 을지 훈련이 끝나자마자 긴급 상황으로 전 직원 비상 근무사태로 주시하고 있다고 말한다. 

인천시도 재난안전본부장 지휘 하에 비상대책과 직원들이 비상근무에 돌입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우리 군은  오후 4시 15분 강화군 교동면 인사리 68가구 주민 132명과 지석리 92가구 208명을 대피시키라고 교동면사무소 측에 통보했다.


김순호 부군수는 전 직원이 주민의 안전을 위해 긴급 상황이라며 군의 긴급명령에 따른 행정의 지원을 위해 대기중이라며 현재는 강화 교동만 대피명령이 떨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