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을지연습 훈련 ' 최북단 행정기관의 비상'

입력 2015년08월18일 15시31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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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 프리미움 가디언훈련’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전 국가공무원뿐만 아니라 주한미군도 초비상상황 시행

옹진군 을지연습 상황실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8일 인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을지연습 훈련 이틀째 맞고 있다.


전 직원이 아침과 저녁으로 교대하여 국민안전처와 인천시청 을지연습 상황실로부터 가상의 대형 안전사고를 접수받고 이를 적절히 관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가상 처리를 시행하면서 을지연습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옹진군 환경실시반을 책임지고 있는 안광균 팀장은 ‘며칠 전에 있었던 중국 텐진 화학물질 대형 화제사고를 접하면서 미리 훈련과 연습이 진행한다는 것에 다행이며 성의 있게 훈련에 임하고 있으며 실정이란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서해 5도 주민들의 안전과 치안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되고 있는 을지연습은 정부의 ‘을지 프리미움 가디언’이라는 훈련으로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전 국가 공무원 뿐만 아니라 주한미군도 초비상상황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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