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6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 신호 제어기 들이받아

입력 2015년08월16일 12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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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6일 서울 송파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옆으로 넘어져 2명이 다쳤다.

 

이날  새벽 1시경 서울 송파구의 한 도로에서 64살 여성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에 있던 신호 제어기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져, 정 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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