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3동 지역일자리 연계시스템 『길주두레』협약식 체결

입력 2011년04월15일 13시28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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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부개3동주민센터(동장 윤기천)는 지난 14일 부개3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상인 및 관련단체와 『길주두레�dc55 운영 협약을 체결

하였다.

『길주두레 dc55는 부개3동의 과거 지명인 ,dc50길주,dc51와 서로 돕는다는 의미의 ‘두레,dc51의 합성어로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연계하는 부개3동의 지역일자리 연계시스템 명칭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종숙 부개3동 자원봉사센터(두레마을), 김장석 효실천거리 신복상인회장, 박평기 부평구 일자리기획단장, 손형찬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길주두레 dc55의 필요성에 대해 뜻을 같이하고 『길주두레,dc55운영에 적극 참여한다는 협약을 맺었다.

그동안 일자리를 찾는 주부, 노인 등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급하게 일손이 필요할 경우에 제때 사람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던 효실천거리 상인회 또한 이번 『길주두레,dc55 협약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원활한 인력수급을 기대하면서 지속발전 가능한 마을 일자리 연계시스템으로 정착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윤기천 부개3동장은 “부개3동 두레마을에서 지역 주민들과 효 실천거리 상인들 간의 구인, 구직 수요를 연계해 주는 『길주두레 dc55를 운영함으로써 부개3동 주민들의 소득 향상 및 효 실천거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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