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관광재단 5월 설립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앞장

입력 2011년02월17일 09시5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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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기관 38개 참여

[여성종합뉴스]17일 인천시는 오는 5월 ‘인천관광의료재단’을 설립키로 하고 보건복지부에 설립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길병원, 인하대병원, 인천사랑병원 등 27개 의료기관을 포함해 시, 인천관광공사, 인천국제교류센터 등 총 38개 기관이 참여하며 16일 발기인 대회를 가졌으며 재단 이사장은 정무부시장으로 참여기관들이 총 5000만원을 출연해 설립할 계획이다.

시는 재단이 설립은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늘리고 지역 의료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해외 자매.우호도시를 중심으로 공동마케팅을 펼쳐 연간 2000여명이 인천 방문으로   오는 2014년까지 2만명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6개국어로 의료관광 전용 홈페이지도 구축하고 의료 코디네이터를 양성, 송도국제도시에 홍보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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