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5%성장과 1조대달성을 위한 FTA 비준 통과는 필수

입력 2011년02월16일 15시3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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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김황식 국무총리는 16일 전국최고 경영자연찬회(롯데호텔)에 참석 축사를통해 경제가 바로서지않고는 우리 국가도 바로설 수 없다고 밝히고 경총이 올해 법과 원칙이통하는 노사관계정착. 공정사회건설을 위한 기업의 변화와 혁신등에 힘을 기울이기로한데 대해 국무총리로서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OECD국가중 가장높은 6%대 경제 성장을 이루고 지속적인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를 놀라게하고 수출 세계7위라는 쾌거를 이룬 한해였다고 피력했다.

또한 디스플레이, 메모리반도체 세계 1위, 조선, 휴대폰 세계 2위, 석유화학, 자동차 세계 5위라는 성적표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고.이에 걸맞게 국격도 크게 높아저서 연초에 남미와 스페인을 방문한 자리에서 제가 만난 각국의 지도자들은 한결같이 우리나라의 성장과 발전에 찬탄을 금하지 못하는것으로 미루어 우리나라의 달라진 위상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특히올해는  우리나라가 북한의 체제불안에대한 도발 위협,내년 총선. 대선과 관련된 정치적 갈등의심화우려,노사갈등 등 불안한 요소가 산적해 있으나 5%대 성장과 무역 1조달러 달성을 통해 명실상부한 경제강국의로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위해 무엇보다 한미FTA비준 절차가 마무리되어야 할 것을 강조하고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에게 이는 선택이아닌 필수라고 말하고 신성장동력에대한 기업들의 과감한투자도 필요하고 정부도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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