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3대 방향 「개혁」「화합」「미래」

입력 2011년02월10일 16시4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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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3원칙, ▲적재적소 배치 ▲성과에 대한 보상 ▲여성인력 활용

[여성종합뉴스]송영길 시장,“민선5기 중점사업 추진위해 시정능력 극대화 추구” 인천시는 10일 승진인사에 앞서 「개혁」,「화합」,「미래」등 인사의 3대 방향과 ▲능력중심 적재적소 배치 ▲탁월한 성과에 대한 보상 ▲여성인력 적극 활용의 3원칙을 2월 인사의 기본 방침으로 정했다.

이번 인사개혁을 위해 성과에 대한 파격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며, 4급 보직인사 대상자에 대해서는 보직지원제를 도입, 원하는 보직에 대한 업무수행계획과 개선점을 보직지원서를 통해 제출받고 적재적소에 배치해 시정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시와 각 군구의 인사교류를 유지하고 지역안배를 고려하여 인력의 균형있는 배치 및 시와 지방자치단체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정능력 강화를 위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문보직제’와 여성인력의 적극적 활용을 위한 ‘여성공무원 희망보직제’를 실시키로 하였다.
  ※ 전문보직제 : 시정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예산, 외국어(영어), 특수직, 복지 등 특정분야를 중장기적 관점에서 전문가 양성

윤관석 대변인은 “공정성과 투명성은 기본으로 가져가되 인천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개혁」,「화합」,「미래」의 3대 방향과 그에 따른 3원칙을 설정했다.”며 “2011년을 맞아 이번 인사를 통해 시정능력을 극대화하고 민선5기 중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인사일정은 2월 11일 인사위원회 승진인사를 시작으로 대상자 선정과정에 들어가며, 17일 오후 인사발령 및 18일 오전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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