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 총리, 본격적인 ‘민생 경제현장’ 챙기기 나서

입력 2015년07월13일 17시1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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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황교안 국무총리가 메리스로 침체 일로에 있던 민생챙기기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황총리는13, 충청북도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위치한 중소기업 (주)파이온텍을 전격방문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정부의 창업보육과 R&D 지원을 적절히 활용해  현재의 유망 중소기업을 일구어 낸 파이온텍 임직원들의 저력을 높게 평가하고 격려했다.
 

황 총리는  산업부와 중기청에  지난 7월9일 대통령이 주재한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된 수출 및 벤처창업 대책의 신속한 집행을  당부했다.
 


수출 중소기업들에 대한 FTA 활용 지원 방안, 우수기술을 가진 창업자에게 유리한 금융환경 조성, 벤처기업의 원활한 자금회수에 기여할 수 있는 M&A 활성화 방안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끊임없이 기업현장과 소통하면서 추가로 필요한 대책은 없는지 고민하여 정책의 현장감과 효과성을 높여 줄 것도 주문해  현장중심의 지원행정에 물꼬를 열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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