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국무총리,설 연휴대비 서민생활안정 대책 만전당부

입력 2011년01월21일 09시3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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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귀성길 교통대책.한파.구제역방역등 사전대비 강조

[여성종합뉴스] 정부는 김황식국무총리가주재한 제73차 국가 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열흘앞으로 다가온 민족최대 명절인 설 연휴기간동안 국민들이 불편함이없도록 귀성객수송안전.응급의료 대책등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설 성수용품 수급안정에 차질없이 추진될수있도록 현장중심으로 면밀히 검토하고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일렀다.
 
특히 귀향.귀성길 교통대책.한파.구제역방역등 예년과는 다른상황을 고려해서 철저한 사전대비를 당부하며 국민들도 고향방문시 번거롭더라도 구제역방역활동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혹한에 긴 설연휴를맞아 독거노인 보호와 취약계층 아동급식문제등을 보살피는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정기국회에서 상당수 각종 민생법안이 처리되지 못해 안타깝다고 밝히고 서민생활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법안들이 조속한 시일내에 통과될수있도록 총리실.특임장관실.국회와 각부처는 최대한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나라 미래 번영과 반전을 위해 중요한 과제중 하나인 서비스산업 발전을위해 폭넓은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으나 당론에서 이해관계 대립등으로 성과가 기대에 못미치는 상태라고말했다.

3년간 다섯차례에 걸쳐서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선진화 방안을 마련해 내수기반 확충등을 추진해왔으나 그성과는 너무 미흡한 상태이라고 말하고 이에 전반적으로 미흡한부분을 재 정비해서 새롭에 추진해야할것 이라고 밝혔다.

김총리는 서비스산업 선진화는 어느 한 부처만의 입장이아닌 국가전체에 국인차원에서 관계부처가 힘을 모아야할 사항이므로 기획재정부가 중심이돼서 그간 추진상황을 종합 점검한 후 실효성있는 추진전략등을 수립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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