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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오는2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제7회 언론인 저술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국내 언론사에 재직 중인 현직 언론인의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지식을 널리 알려 공유하자는 취지로 지원 내용은 저술과 번역 부문으로 나뉘고 선발 인원은 10명 안팎이다.

지원금은 저술 출판 600만원, 번역 출판 400만원으로 국내 언론 저술 지원 금액 중 최고 수준이다.

저술 주제는 자유, 공동 저술은 인원수에 관계없이 저술 건 기준으로 지급,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년 내 출판을 완료해야 한다.

최근 3년 내 다른 재단 및 단체로부터 저술 관련 지원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제출 서류는 양식에 따른 저술지원 신청서, 저술 계획서 등이다. 재단 인터넷 홈페이지(www.iljufoundation.org)로 온라인 접수만 한다.
문의 재단 홈페이지와 재단 사무국(☎ 02-2002-7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