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2010 선진교통안전대상' 맹형규 행안부장관 공로패 수상

입력 2010년11월17일 15시21분 민옥,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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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교통안전 강화대책' 수립, 초등생 '워킹 스쿨버스' 제도 시행

[여성종합뉴스]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7일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관한 '2010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맹 장관은 5월 스쿨존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범칙금을 100% 올리는 내용의 '스쿨존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수립하고 초등생이 등ㆍ하교할 때 자원봉사자가 인솔하는 '워킹 스쿨버스' 제도를 시행함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을 개선하고 어린이 등하교 안전지도 등을 활발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행안부의 설명이다.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2008년 여야 국회의원 69명이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도로교통법 등 관련법과 제도 개선책을 마련하고자 구성했다.

이날 맹장관은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으로 어린이를 지키는 일은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것과 같다. 앞으로도 스쿨존의 안전시설을 꾸준히 정비하고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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