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주민 소통 카카오스토리 채널개설 운영

입력 2015년06월24일 08시3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양천구는 공급자 중심의 일방적인 정보제공에서 탈피, 수요자 중심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양천구청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지난 15일부터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스토리 채널은 △이용자 제한 없음 △편리한 사용법 △양방향 소통 기능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별도의 접속 없이도 카카오스토리 화면에서 매일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SNS의 한 종류이다.


구는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주민들과의 스스럼없는 소통하는 등의 방법으로 「양천구청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문턱 없는 친근한 소통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카카오스토리에서 ‘양천구청’ 또는 ‘ycstory'를 검색한 후 소식받기 클릭 하면 매일 실시간으로 다양한 구정소식과 문화행사, 생활에 유용한 정보 등을 소식으로 받을 수 있다.


양천구는 이 외에도 구정소식 및 문화행사 등 친근감 있고 유용한 생활 밀착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자 2010년에는 ‘트위터’, 2012년에는 ‘페이스북’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SNS 사용에 익숙하면서 해당 부서의 업무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해도가 높은 직원을 부서별로 1명씩 선발하여 ‘부서별 SNS 전담 직원’을 두는 「소통관」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카카오스토리 채널,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주민들과의 교류를 넓히고 신속한 정보 제공 ․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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