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지역주민 건강을 위한‘핑크리본과 함께하는 암강좌’ 실시

입력 2010년11월04일 17시59분 손봉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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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예방 서포터즈를 활용한 "암예방 캠페인" 실시

[여성종합뉴스]천안시가 암검진율 제고를 위해 지역내 병원과 연계 추진하고 있는 암강좌 및 캠페인에 시민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12일까지 관내 의료기관과 함께 ‘핑크리본과 함께하는 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11월 강좌는 5일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단국대병원 대강당에서 △유방암의 이해(민준원교수)△유방암의 방사선치료(최상규교수)△유방암의 항암치료(장명철교수)△유방암 검진의 필요성(김유미교수) 등의 내용으로 강의하며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별관강당에서 유방암의 내분비적 치료(김성용교수), 유방양성질환 및 자가검진(한선욱교수) 등의 강좌가 마련된다.

지난 28일 야우리멀티플렉스에서 천안충무병원이 개최한 ‘유방암의 예방과 최신치료(유진우교수)’에서는 259명의 시민이 참여해 일반인들의 암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암강좌를 통해 5대암 예방과 검진홍보교육을 강화하고 암예방 서포터즈를 활용한 암예방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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