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이번주 초 당직 인선 발표 '관심집중'

입력 2015년06월21일 18시04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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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3선의 한선교 의원, 제1사무부총장 홍문표(충남 홍성·예산) 의원, 제2사무부총장 호남 출신.... 예측

[여성종합뉴스/ 박재복기자]  21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이번주 초 당직 인선 발표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새누리당은 당내 인선안이 완료됐으며 내년 4월 총선 조직 선봉대를 잡을 사무총장은 3선의 한선교 의원(경기 용인병)이 유력한것으로 점쳐본다. 
 

이밖에도 제1사무부총장엔 충청권 배려로 홍문표(충남 홍성·예산) 의원이, 제2사무부총장은 줄곧 호남 출신이 맡아온 관행을 감안해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변인에는 김영우 수석대변인(경기 포천)이 연임, 남성 대변인은 ‘김무성 사단’으로 불리는 초선 서용교 의원(부산 남구을)을 비롯해 이재영(비례), 오신환(서울 관악을) 의원 등이 거론, 여성 대변인엔 신의진, 문정림 의원 등 여성 비례의원들이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총선 전 사무총장은 당의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역할을 넘어 조직 관리, 공천 작업에 깊게 관여하게 돼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면 당 대표의 의중을 전하는 역할에 머물 수 있다
 

새누리당은 당헌 제37조를 통해 ‘당 조직관리, 재정, 행정지원, 인사’ 등 당무를 집행하는 기구를 두고 사무총장과 이를 보좌하는 사무부총장을 둔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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