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메르스 범정부대책회의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지금부터라는 각오로 철저 대응해야”

입력 2015년06월21일 17시3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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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황교안 국무총리는 일요일인 21일    관계부처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 간 영상으로 제4차 범정부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메르스 대책 진행상황과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황 총리는 회의에 앞서, “최근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어 다소 희망적이나, 아직 위험요인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섣부르게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을 피력하고  “정부는 메르스가 확실히 종식될 때까지 조금도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지금부터라는 각오로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황 총리는 네번째 범정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현상황을  진단하고 필료한 사항들을 회의에 참석한 관계장관들에게 직접 지시하며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또한 확진자가 아직 발생하고 있으므로 긴장 늦추지 말고 위험요인 있는 병원은 24시간 상황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 (복지부)과  현장중심, 광범위한 선제조치, 즉각 실행 원칙하에 각 부처 장관들이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지원대책 추진 및 보완할것을 전부처에 전달했다.
 

황 총리는 “메르스 종식을 위해 이번 주가 매우 중요한 시기다”라며, “오늘 대책회의를 통해 모두가 긴장감을 가지고 철저히 대비하자”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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