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백운산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입력 2015년06월19일 10시07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등산객의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영종 백운산 등산로 4개 코스 주요지점 15곳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산악, 해양 등 건물이 없는 곳에서 전 국토와 인접해양을 좌표체계 격자로 나누어 한글기호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표시된 번호로서, 기관별(구청, 소방, 경찰, 산림청등)로 각각 사용하던 위치표시 체계를 국가에서 통일한 위치표시   체계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시 설치된 시설물의 번호만으로   정확한 위치 설명이 가능하여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 이라며, 국가지점번호의 올바른 활용을 위하여 백운산 등산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도 나설 것임을 전하였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