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 취임 초 총리실 실무 여직원회격려 오찬

입력 2010년10월14일 20시2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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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황식 국무총리는 14일 중앙청사 구내식당에서 총리실 여직원회 40여명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직원노고를 격려하고,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인화와 화합을 강조하고, “직장에서는 여직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직장과 가정의 조화를 위해 여직원들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직원들은 “총리실 직원과 파견직원간 소통의 중간역할자
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정현안을 챙기느라 매우 바쁠텐데 총리께서 건강에 유의해달라”고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김 총리는 실무직원들과 대화하면서 출산과 자녀양육문제 등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감사원장시절이전부터 가정의 소중함이 국력을 키우는 초석임을 항상강조하는 마음이 있기때문이라고 귀뜸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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