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고지혈증·고혈압 복합제 '리바로브이' 출시

입력 2015년05월19일 18시34분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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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JW중외제약은 고지혈증약과 고혈압약을 결합한 복합제 ‘리바로브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바로브이는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의 주 성분 ‘피타바스타틴’에 고혈압치료제 ‘발사르탄’을 섞어 만든 제품이다.


 회사 측은 “당뇨병 발생 부작용 감소 효과가 입증된 리바로와 발사르탄 성분을 조합한 복합제라는 점에서 당뇨병 고위험군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국내 대사증후군 환자 1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리바로 투약 환자군에서 대사증후군 개선과 당뇨병 예방효과를 확인했다. 


JW중외제약은 발매 초기부터 당뇨병 안전성, 복약 편의성 등 제품 경쟁력을 앞세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리바로브이의 주 성분인 피타바스타틴과 발사르탄은 당뇨병에 안전한 유일한 조합의 복합제”라며 “앞으로 리바로와 함께 회사를 대표하는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육성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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