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서당이 도서관으로...서울 까치서당

입력 2015년05월18일 08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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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송파구 소나무언덕 잠실본동 작은도서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프로그램 <2015 서울 까치서당>을 연다.


오는 6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초등학교 고학년(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전통놀이와 전통예절, 한학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전통문화와 전통놀이를 경험하며 우리 조상들의 삶 속에 녹아내린 지혜와 '충.효.예'를 깨닫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역사이야기를 듣고 조상들이 놀던 놀이기구를 만들고, 체험해봄으로써 숨겨져 있는 신명을 느끼고, 우리 전통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예절바르고 인성이 참된 어린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유익한 시간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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