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15 상반기 Best 친절공무원 선정 발표

입력 2015년05월11일 23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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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대문구가 11dlf 구의 대표 친절브랜드 사업인 ‘구민 행복 100℃’에 따른 ‘2015년 상반기 Best 친절공무원’ 5명을 선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5명의 직원은 ▲안전치수과 김준호 ▲감사담당관 김상기 ▲부동산정보과 유종열 ▲전농1동 주민센터 김창립 ▲건설관리과 차진경 주무관 등이다.


특히 안전치수과의 김준호 주무관은 어둡고 무서웠던 회기동 골목길 일대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안전마을로 변모시킨 노력을 인정받아, 내‧외부평가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이번 상반기 Best 친절공무원은 민원 ‧ 지원 ‧ 사업 ‧ 복합민원 ‧ 동 주민센터별로 구민과 직원들이 칭찬한 20명의 직원 중에서, 1차 내부평가(전화‧방문민원 응대서비스 심사 및 내부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2차 외부평가(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Best 친절공무원들에게는 구청장 표창 수여 후 공무국외여행과 실적가점의 혜택이 부여된다.


유덕열 구청장은 “팀별로 월 1회 생활 속 친절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소통&공감데이’를 운영하는 동시에 민원인 응대 전화를 녹음하고 다시 들으며 점검할 수 있는 ‘자가코칭시스템’을 활용해, 소통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면서 “친절행정서비스를 내실화해 대한민국 친절1위가 될 때까지 구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친절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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