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협력업체 직원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전달'

입력 2015년05월08일 14시20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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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놀이문화 협의회, 9년 여동안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

[여성종합뉴스] 8일 야외놀이문화 협의회 조현(33세)는 시각 장애인의 집수리에 100만원을 지원했다. 

야외놀이문화 협의회가 주관으로 생활이 어려운 시각장애인의 주택이 낡고 비가 새는등 심각한 상황인것을 알고 집 수리 재료대금 을 선뜩 지원해주었다며 홍성찬 회장은 말했다.

조현씨는 알바를 하면서도 작은 지원이나마 꾸준히 지원하였고 지난 9년 여 기간 동안 지역사회의 어려운 어르신 도시락 사업등 끊임없는 지원과 봉사로 타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찬 회장은 작은 사랑이 모여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면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사랑 이라며 회원 모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인천공항 협력업체에서 근무중인 조현씨는 쉬는 날을 이용해 지속적인 봉사에 동참하고 있고, 이번 봉사에도 마무리 자금이 부족해 작업이 중단 될 위기에 지원해 주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현씨가 지원한 주택 공사전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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