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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네팔 대통령에게 '대규모 지진 재해 위로전 발송'

입력 2015년04월27일 17시37분 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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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김선정기자]  27일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5(토) 네팔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네팔 람 바란 야다프 대통령에게  카트만두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저와 우리 국민들은 매우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고" 위로전문을 보냈다.


아울러 이번 재해로 인해 충격과 슬픔에 잠겨있을 대통령님과 네팔 국민들, 특히 희생자 및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대통령님의 리더싶 하에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어 네팔 국민들이 어려움과 슬픔을 극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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