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중학교 지난17일 원기범 아나운서 교내 방문 '방송부 학생들을 격려'

입력 2015년04월19일 12시29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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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20일 끼와 재능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꿈과 열정이 넘치는 명품 학교, 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는 지난17일 원기범 아나운서가 교내를 방문 방송반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며 점심방송을 진행하고 조언을 해 주었다고 밝혔다.


이날의 만남은 평소 방송반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하여 해결하기 위한 학교측의 배려와 방송반 지도교사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방송반 담당교사(홍기영)은 “ 지역 특성상 학생들에게 방송분야에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고민을 했는데 이번의 만남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이제는 방송국에 직접 견학을 하여 방송반 학생들이 원하는 방송도 해보고 장비도 다루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반부장인 손동아는“학교측의 관심이 방송반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꼭 꿈을 이뤄 세계인이 인정하는 훌륭한 방송인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교감(염인식)은 “이번의 만남을 시작으로 전교생 중에서 아나운서가 꿈인 학생들과의 만남의 시간이 이루어져 그들의 꿈을 이루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 주고 싶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원기범 아나운서는 현재 경인지역의 발빠른 시사정보 소식인 경인방송의 <상쾌한 아침 원기범입니다> 진행자 이며 <부모의 말이 바뀌면 자녀의 인생이 바뀐다>저자로, 전국 지자체 및 각종 교육기관과 기업체 등에서 자녀교육/ 소통/ 스피치 특강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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