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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20일 락앤락은 환경 문화 축제 '2015 얼루어 그린캠페인'를 통해 텀블러 등 개인컵 사용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얼루어 그린캠페인은 올해로 일곱번째를 맞은 국내 대표 친환경 문화 축제로, 올해 행사는 오는 27일 남산 N서울타워와 팔각정 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락앤락은 행사 현장에서 텀블러, 개인컵 사용을 권장하기 위한 '그린피플' 인증 이벤트와 함께 '깜짝 환경 퀴즈타임', 'SNS 환경서약 이벤트' 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락앤락은 또 자사 식 페이스북을 통해 그린캠페인 참가 티켓을 증정하는 사전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 본부 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공유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