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국악인 오정해와 함께 국악대향연

입력 2015년04월06일 22시51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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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6일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해남문화예술회관 개관 13주년을 맞아 꿈과 희망의 ‘굿GOOD보러가자’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4월21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인명창 명품공연’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화려한 볼거리와 신명나는 한국의 흥이 90분간 펼쳐진다.

국악인 오정해가 사회자로 나서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로 격조 높은 전통공연을 보다 알기 쉽게 안내한다.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오고무를 시작으로, 중요무형문화재 명인명창, 승무, 서도민요, 부채춤, 광대놀이 등이 이어지면서 신명나는 우리가락과 춤사위로 멋과 흥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재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한국문화재재단과 해남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전액 국비사업으로 군비 부담없이 개최된다.

공연입장권은 오는 14일 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예매하며 입장권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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