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교통사고 사망자 5천92명으로 1일 평균 14명

입력 2015년03월19일 21시19분 허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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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국의 사회지표'

[여성종합뉴스/ 허찬희기자] 통계청은 19일 2013년의 총 범죄발생 건수는 200만7천건으로 전년(194만5천건) 대비 3.2% 증가, 이중 형법범은 105만8천건으로 전년(103만9천건)보다 1.9% 증가, 형범법 중 절도, 살인, 성폭행(강간), 강도 등 주요 범죄 발생 건수는 50만4천건으로 1년 전(51만건)보다 1.1% 감소했다는 내용의 '2014년 한국의 사회지표'를 발표했다.

이중 2013년 자동차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1만5천354건으로 1년 전보다 3.7% 감소했다. 교통사고 사망자는 5천92명으로 1일 평균 14.0명이다.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000년 29만481건에 달했지만 최근에는 감소 추세다. 교통사고 사망자는 1990년 1만2천325만명에 이르고 2000년에도 1만236명이나 됐지만, 13년 만에 절반 이하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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