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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인천우수시장 상품전시회' 상인들의 '몸 부림'이 전해진 문화공연

입력 2009년10월25일 10시05분 최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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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국민이 공감을 이끄는 대중문화로......승화

[여성종합뉴스]지난23일 부터 25일까지'제2회 인천우수시장 상품전시회'가 인천도시축전행사장 입구에 특설 무대를 만들고 인천시10개군구의 주민자치센타및 동아리,개인들이 함께 어룰리며 전통시장의 홍보및 문화를 펼쳐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지난 24일 인천 상인연합회장배 '제1회 청소년 춤 대회'는 각 군,구에서 출전한 12개팀이 열띤 춤의 향연을 펼치므로  애절한 상인들의 몸부림이  도시축전을 찾은 관광객들과 함께  문화로 승화 시키며 전통시장의 전시를 통해 각광을 받았다. 

이날 2천여 시민들이 자리를 뜨지않고 어린이 출전팀들의 깜찍한 춤과 청소년들의 발랄하고 현란한 합합,밸리,리믹스,방송댄스등의 춤에 취해 박수갈채를 받는등 인기가 폭발했다. 

사회자의 즉석 건방진춤대회에는 어른 아이들이 뒤썩여 함께 즐거워했으며  각군의 홍보협찬으로 더욱 상인연합회에 만은 관심과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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