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일대 대형마켓 사재기 담배 판매 논란

입력 2015년03월11일 17시11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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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기관 "서로 떠밀기로 탈세감시제도 무색"

 

여성종합뉴스 2015년03월09일 17시56분 ‘목동일대, 사재기 담배 판매 '집중 단속 필요' 부제목 일부 대형 마켓 담배 도소매점 매점매석 파악 절실보도 이후 수십 곳 편의점 모두 지난 2014년 담배 판매를 하고 있으나 정부기관은 속수무책으로 단속 떠넘기기에 급급한 실정으로 대책이요구된다. -편집주-

 속보 [여성종합뉴스/ 박재복기자] 11일 정부가 담뱃값 인상에 따른 사재기 확보 물량에 다른 매점매석 집중 단속을 벌이겠다며“국내 담배공장에서 서류상으로만 올해에 물량을 반출한 것으로 꾸며놓고 실제로 내년에 공급하는지 중점 감시할 방침”이라고 지난해 말 밝혔다.

 

담배값 밑부분 제조년월일
대형 마켓의 사재기 담배 판매 영수증


그러나 지난 10일 ~11일 현재까지 취재진들이 다수의 대형 마트를 돌면서 담배를 사 본 결과 지난 2014년 출고된 담배가 버젓이 판매되고 있고 단속기관은 서로 밀고 있어 한국산업의 브랜드1위 기업들(마켓)의 사재기 담배를 대량 풀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과 기재부등은 서로 떠밀기로 탈세감시제도를 무색케 하고 있다.

 
담배 애호가 P모씨는 대형마트의 사재기 담배는 2천원의 마진을 남겨 탈세의혹이 제기되며 전매청이 지난해 만들어놓은 담배를 이제 방출하는 것이라 해도 문제로 지적된다며 국민의 사재기는 수사로 입건시키면서 대기업의 사재기는 봐주기로 보호 하고 있다면 이 또한 철저한 수사가 요구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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