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서 독거노인「희망프로젝트 나눔 봉사」활동

입력 2009년10월19일 12시04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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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남부경찰서 정보보안과(과장 안종성)는 19일 인천 남구 용현동 거주 독거노인 김옥남(81세) 할머니 집을 방문, 생필품 등을 전달, 소외계층 희망 프로젝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실상 부양가족이 없고 관절염, 당뇨 합병증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매일 집안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주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종성 정보보안과장은 "집회시위시민 참관단 최진욱 위원장은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어려움 이웃을 찾고 도움의 손길 전하는 것은 우리사회가 추구해야할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소외 계층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소외 계층이 희망을 갖는 사회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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