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농사를 준비하는 경칩

입력 2015년03월05일 16시14분 박영주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충북농업기술원 연구온실에 깨어 난 청개구리
[여성종합뉴스] 5일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로 계칩(啓蟄)이라고도 한다. 동면하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난다는 뜻으로 날씨가 따뜻해져 초목의 싹이 돋기 시작한다.

양력으로 3월 6일경부터 춘분(春分: 3월 21일경)전까지이다.

 
『성종실록(成宗實錄)』에 우수에는 삼밭을 갈고 경칩에는 농기구를 정비하며 춘분에는 올벼를 심는다고 하였듯이, 우수와 경칩은 새싹이 돋는 것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농사를 준비하는 중요한 절기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