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일분만 더' 시사회 '커리어우먼

입력 2015년03월04일 13시55분 정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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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월) 오후 2시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9관‘완전’과 그녀의 남자친구, 그리고 강아지 ‘리라’가 펼치는 웃음과 감동의 로맨스 영화'

[여성종합뉴스/ 정미희기자]  4일 성길시네마는 영화 <일분만 더>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하라다 마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사랑스러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리라’의 가족이 되기로 한 두 남녀 커플이 펼치는 아름다운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대만을 비롯해 일본 등 아시아 전역을 눈물짓게 한 감성로맨스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탁월한 미모로 ‘대만의 김태희’라는 애칭이 붙은 장균녕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아름다운 음색이 돋보이는 주제가까지 더해져 더욱 사랑스러운 작품

영화 <일분만 더> 이렇게 아프게 이별이 찾아올지 몰랐습니다.
 
잡지사에서 일하는 ‘완전’은 남자친구 ‘선하오졔’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취재를 위해 애견카페에 간 ‘완전’은 주인 잃은 리트리버 강아지 ‘리라’를 만나게 되고, 첫 눈에 마음을 빼앗겨 남자친구와 함께 기르기로 한다.

서투르기만 했던 두 사람은 서서히 ‘리라’와 마음으로 대화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리라‘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간다.

그러던 중 임시 편집장으로 승진해 정신없이 바빠진 ‘완전’은 점차 ‘선하오졔’와 ‘리라’에게 소홀해지고 오랫동안 사귀었지만 ‘완전’이 더 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선하오졔’는 그녀를 떠나고 만다.

그리고 설상가상 ‘리라’가 병에 걸렸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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