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서울에 이어 인천도 시내버스 운행

입력 2009년10월08일 13시48분 최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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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인하 1600원 인천.서울.경기버스 및 지하철 환승 가능

[여성종합뉴스]인천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16일부터 강화에서 인천터미널과 부평까지 기존에 운행하던 시외버스(70번, 90번)를 시내버스로 전환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강화에서 인천까지 시외버스(70번, 90번)와 시내좌석버스(700번)가 운행되었으나 70번 90번의 경우 요금이 비싸고 70번의 경우는 하루에 30회밖에 운행치 않아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시외버스를 시내버스로 전환하면 그동안 이용하던 주민은 3,500원이던 요금이 1,600원으로 인하되는 효과를 보게 된다. 인천.서울.경기버스 및 지하철과도 환승도 가능하다.

최근들어 강화에서 서울 등 타 지역으로 시내버스 운행이 늘어난 것은 그동안 행정구역 경계로부터 30km 시내버스 운행제한 규정을 강화군에서 국토해양부에 변경해 줄 것을 적극 요청해 반영된 결과다.

군은 향후 일산대교를 통해 일산까지 가는 노선과 서울 영등포 및 신촌까지 가는 시내버스를 운행하기 위해 행정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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